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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사랑이야기

피부나이의 적! 주름에 대해 알아보기

안나가스피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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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나이의 적!

주름에 대해 알아보기

주름은 얼굴의 나이테라고 한다.

세월 가는 속도에 맞춰 주름도 천천히 늘어나고 진해지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선 느껴지지 않던 시간의 흐름이 어느 날 앨범을 꺼내 수년 전 사진을 볼 때 와닿듯~

 웃을 때 생기던 눈가 잔주름이 거울 속 무표정한 얼굴에 깊게 새겨 있을 때~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나' 싶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인은 주름으로부터 빼앗긴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기를 소망한다.

여기서 주름의 종류와 대처법등을 알아보자

주름에도 종류가 있다


주름은 몸에 생기는 굴곡이다.

주름의 모양은 얼핏 보기에 비슷하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다.

원인도 다양하다.

주름름은 자글자글하면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잔주름과

 협곡이 생긴 것처럼 깊게 파인 굵은 주름으로 나뉜다.

눈밑이나 볼에 잘 생기고, 옅었다가 진해지기를 반복하는 잔주름은 '건조주름'이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피부 아래 피하지방이 일부 줄어들면서 일시적으로 생긴다.

수분을 잘 공급하면 옅어지기도 한다.

'표정주름'은

미간, 눈꼬리, 목, 입가에 잘 생기고 무표정일 때는 없지만 표정을 지을 때 나타난다.

표정에 관여하는 40여 개의 표정근육이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면서 수축돼 접힌 것이다.

 

평소 잠을 자거나 목을 가눌 때의 자세도 주름의 모양을 결정한다.

중력에 의해 살이 밑으로 처지면서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굵은 주름은

얇은 주름이 생겼을 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나이가 들거나 햇빛을 많이 쐬면 생긴다.

피부 깊은 곳인 진피층의 섬유질까지 손상되어 웬만해서는 회복이 어렵다

< 피부의 역할  >

표피


피부 가장 바깥층. 외부 환경과 직접 맞닿는 부위다. 세균·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입하지 못하게 막는 각 질을 만들어내고,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색소를 분비한다.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외부 유해물질을 잡아 먹는 면역기능도 한다.

진피


표피 아래층. 피부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깊은 주름이 생긴다. 진피층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콜라겐은 피부가 원래 모양, 단단함을 유지하게 돕는 단백질이다. 피부를 유지하는 뼈라고 생각하면 쉽다. 부족해지거나 손상되면 피부 모양이 붕괴돼 주름이 생긴다.

콜라겐이 원래보다 10% 정도 줄어들면 진피층이 무너져 깊은 주름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엘라스틴은 피부의 탄력과 관계된 단백질이다.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하는 고무풍선이라 생각하면 쉽다. 부족해지면 탄력이 줄어 피부가 늘어나서 쭈글쭈글해진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 수분을 잡아 가두는 역할을 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그물처럼 얽혀있고, 그 사이사이를 히알루론산이 메우고 있다.

지방층


진피 아래층. 피부의 원래 부피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 노화 등으로 지방층이 얇아지면 잔주름이 잘 생긴다. 표피, 진피에 문제가 생겨서 주름이 생겼는데 지방층까지 얇아지면 주름이 더 깊어진다.

나이만 먹었을 뿐인데 저절로 주름이 생긴다?


표피층의 수분이 부족하거나 자세가 좋지 않아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주름은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피부가 노화돼 진피층이 손상되면 깊고 굵은 주름이 생긴다.

진피층이 손상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자연적 요인은 나이 들면서 저절로 진피층이 약해지는 현상이다.

나이를 먹으면 피부가 왜 노화할까?

이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론이 크게 지지를 받고 있다.

하나는 늙는 프로그램이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동물마다 최대 수명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고,

이 수명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자가 많다.

주름에 관여하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같은 물질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피부세포 증식 능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도 이

런 노화 유전자에 의해 이미 정해진 프로그램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 유전자를 '텔로미어(Telomere)'라 한다.

또 다른 이론은 활성산소에 의해 생긴다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산소가 대사되고 남은 독성 찌꺼기다.

피부는 햇빛, 오존, 공해 물질 같은 외부의 오염물질과

 산소가 만나 반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활성산소로부터 늘 공격받고 있다.

젊을 때는 몸속 항산화 효소가 많이 나와서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아 내지만

 나이 들어 세포가 노화하면 항산화 효소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 탓에 같은 양의 활성산소가 생겨도 20~30대보다 피부세포가 더 심하게 손상되고 주름이 크게 생기는 것이다.

 흡연,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피부병, 바이러스 감염 등도 활성산소를 유발한다.


햇빛은 굵고 깊은 주름을 만든다?


자외선이야말로 진피층의 가장 큰 적이다.

자외선에 의한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보다 훨씬 깊고 굵으며 그 수도 많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에서 콜라겐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다.

반면 콜라겐 분해 효소를 다량 만들어 낸다.

그래서 자외선을 쬐면 콜라겐이 적게 만들어지고, 있던 콜라겐도 사라진다.

 

자외선에 의해 망가진 피부는 피부세포가 콜라겐을 합성하는 즉시

 분해효소가 이를 분해시키는 지경에 이른다.

엘라스틴의 모양은 심하게 변형되고, 피부세포의 유전자(DNA)도 손상된다.

결국 피부가 단단함과 탄력을 잃는다.

 

하루 5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되는 사람은

하루 평균 1~2시간 이내로 햇빛을 보는 사람보다

피부 노화 위험이 4.8배 증가한다는 서울대병원 연구가 있다.

 

 

주름을 만드는 생활습관이 따로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일시적 손상이 누적되고

 이것이 자외선과 자연적 요인에 의한 진피층 손상과 합쳐지면

결국 깊고 굵은 주름 생성이 가속화된다.

 

주름을 만드는 대표적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평소 부정적인 표정을 자주 짓는 것이다.

잔주름은 얼굴 표정 근육을 따라 생기므로 기분이 안 좋을 때 입꼬리를 밑으로 자주 내리면 입끝이 처진다.

입술을 자주 삐죽이면 입술 양 옆으로 작은 세로 주름이 생긴다.

 

둘째는 안 좋은 수면 자세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면 얼굴이 장시간 눌린다.

 '슬립 라인(Sleep Line)'이라고도 한다.

눈 위에 팔을 올리고 자면 눈꺼풀이 눌리면서 눈 주위의 얇은 피부에 굵고 깊은 주름이 생기기 쉽다.

 

베개 선택도 중요하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턱과 목을 겹치게 해 목주름을 유발한다.

 

셋째는 술과 담배를 즐기는 것이다.

술은 피부 수분을 날아가게 만들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흡연을 하면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들고

 피부 건강을 망치는 유해산소가 잘 만들어져서 주름이 잘 생긴다.

 

넷째는 때를 미는 것이다.

때를 밀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이 벗겨져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긴다.

 

주름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주름이 없는 팽팽한 피부는 모든 이들의 소망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주름을 없애거나 완화할 수 있다는 기능성 화장품,

 의학적 시술, 약, 건강기능식품 등에 큰 기대를 걸고 구입해 사용한다.

 이미 생긴 주름을 완화하고, 앞으로 주름이 덜 생기도록 예방하는 효과

 (내용출처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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