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속에 배변이 정체되어 있으며 이유없는 부스럼, 특히 변을 못보며,: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여드름, 기미,주근깨, 얼룩짐, 특히 피부가 거칠어지며 말초혈관의 혈액순환 장애로 두통이 잦은 것도 바로 묵은변이 원인일 수가 있습니다.
묵은변은 단순히 묵은 대변이 아니라 장벽에 치석(齒石)처럼 오랫동안 단단히 붙어있는 똥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누적되다 보면 장벽의 신축성이 상실되고 장이 일그러 집니다.
장벽에 변형이 여기저기 생기다 보면 혈액의 흐름이 막히고 정체되어 뱃속에덩어리를 형성해 아랫배가 나오게 하고 묵은변 속에 들어있는 암모니아 가스가 혈액순환을 방해해 언제나 손발이 차게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장(腸)속에 생겨난 산성부패 가스가 일부는 고약한 냄새를 가진 방귀로 배출되지만,그렇지 못한 경우엔 장벽의 혈관 속으로 유입하게 되고 혈류(血流)를 타고서 간(肝)으로 흘러 들어 갑니다. 이것은 간의 해독작용에 의해서 정화가 되지만, 간 자체는 녹초가 되고 맙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은 간은 그 기능이 상실되고 그로 인해 결정타를 맞게 됩니다. 결국은 간염 바이러스에 온상이 되고 해독하지 못한 독혈(毒血)은 심장을 손상시키고 뇌를 손상시키는 것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 무서운 일을 막기 위해선 묵은변을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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