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목적 : 피부컨디셔닝제

EWG 등급: No Data

붉나무는 지방에 따라서는 개옻나무라고도 불리우며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나 자생하는 나무로 7~8월 경에 꽃이 피는 낙엽성 교목입니다.

붉나무를 일명 오배자나무라 부르는데 이는 붉나무에서 귀중한 약재인 오배자를 채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배자가 붉나무의 열매는 아닙니다. 오배자라는 것은 붉나무 어린잎에 작은 벌레들이 공생을 하면서 집을 지어 살게 되는데 이 벌레집을 오배자라 일컫습니다.

어린아이의 혀에 백태가 낄때 오배자를 달인 물로 씻어주면 혀에 끼었던 백태가 사라진다고도 한다.

이미지 출처 : http://www.sidmool.com/board/board.html?code=sidmool_board11&lock=N&num1=998700&num2=00000&page=19&type=v

내용 출처 :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133764

오베자 관련 기사 링크 :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310151149431&mode=sub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