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등산이나 야유회 등의 야외활동이 많아진다. 가을 야외활동을 할 때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것이 바로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감소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환절기의 찬바람은 피부를 거칠고 푸석푸석하게 만들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주름예방을 위해서라면 이런 환절기에는 주름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오늘 주름예방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을철 자외선! 방심은 금물!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사람들이 무심결에 자외선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게 된다. 이유는 시원한 바람 때문인데, 하지만 기온이 떨어졌다고 해서 자외선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 예방법은 햇빛의 노출을 최대한 막는 것이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자외선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아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이 더욱 짙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장시간 외출을 할 예정이라면 적어도 30분 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미 생긴 색소침착에 도움이 되는 화이트닝에센스나 화이트닝스킨로션, 화이트닝팩 등의 화이트닝화장품 등 화이트닝제품효과를 통해서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옅게 만들 수 있다.


#촉촉한 피부를 위한 효과적인 각질관리, 각질제거 방법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물을 섭취하고 수분크림이나 수분미스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각질제거에 도움이 되는 필링젤이나 각질제거제, 각질제거기 등의 제품으로 각질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닿으면 각질이 쌓이게 하고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을에는 각질관리가 필수적이다. 각질이 생기면 유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영양크림을 듬뿍 바르지만 이는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거나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특히 민감성피부나 여드름피부는 자극을 줄이면서 각질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스크럽제 보다는 스팀타올로 각질을 부드럽게 해준 후 각질제거를 해야만 피부의 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부드럽게 각질제거를 할 수 있다.

#피부노화의 시작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시작된다.

피부노화가 시작되면 피부조직에 있는 수분함유량이 점차 떨어지게 되면서 보습력을 잃고 피부탄력이 떨어진다. 또한 수분이 줄어든 건조한 피부는 피부 당김 증상이 심해지면서 잔주름과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특히 몸은 얼굴과 달리 피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므로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이로 인해 피부는 거칠어지고 가려움증까지 동반해 자주 긁게 되면 세균감염이나 습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이미 건성피부인 사람의 경우는 환절기가 되면 각질이나 피부 갈라짐 등으로 인해 무작정 각질을 제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각질을 무조건적으로 제거하기보다는 유분을 함유한 바디로션을 이용해서 피부에 직접적인 영양공급을 통해서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지선이 없는 눈가에는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아이크림 등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기능성화장품 중 랭키닷컴 1위의 월 225만명이 방문하는 화장품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템셀 이매직 크림은 20대여성화장품, 30대여성화장품으로 여성화장품추천 받는 주름개선화장품이다. 특히 아데노신과 알부틴이 함유되어 주름개선과 미백효과를 동시에 케어해주는 주름개선화장품이다. 가을철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민감성피부에 식물성 배양 세포 성분이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주름개선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파라벤, 벤조페논, 페녹시에탄올 등의 화장품유해성분을 무첨가한 순한 화장품으로 주름개선 및 미백효과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보습관리뿐만 아니라 주름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주름은 나이보다 외모를 노안으로 보이게 만들며, 한 번 생긴 주름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주름이 생기는 표정이나 습관 등을 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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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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