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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사랑이야기

눈 먼저 생각하는 ‘건강 눈 메이크업’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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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등의 사용으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이나 세균 감염, 자극성 피부염 발생 빈도가 높은 부위다. 눈주변 피부 두께는 0.4mm로 다른 부위에 비해 얇기 때문에 제품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 쉽다. 다크서클의 주요인 중 하나도 화장품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다.

스모키 메이크업처럼 아이펜슬로 눈 점막을 채우거나 짙은 섀도를 말끔하게 지우지 않을 경우 눈 주변이 어두워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한번 착색된 피부는 미백 시술을 하지 않는 이상 잘 개선되지 않으니 될 수 있으면 눈 화장단계를 줄이거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낸다. 특히콘 택트렌즈는 반드시 착용 후 화장을 시작하고 지운 후 뺀다. 반짝거리는 효과를 위해 섀도 안에 첨가한 운모, 금속성가루, 생선비늘 에센스 등이 렌즈밑에들어가 박히면 각막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최대한 안전하게 눈화장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향, 무방부제, 알레르기테스트 제품을 고른다. 제품의 제형 역시 눈 건강과 밀접하다. 크림 타입이 파우더나 스틱 타입보다 자극은 적지만 피지와 함께 녹아 피부 속으로 투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쓸모 없는 색상에 물을 섞어 아이라인으로 이용하거나 굳어 버린 마스카라에 스킨을 떨어뜨려 사용하면 물로 인해 변질되어 가려움, 통증을 동반한 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또한 풍성한 속눈썹을 위해 마스라 대신 사용하는 인조속눈썹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접착제가 눈에 들어가 눈이 충혈되는 등의 안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민감한 눈꺼풀에 떼었다 붙였다 하면 눈꺼풀이 늘어질 수 있으며 속눈섭이 빠지기도 한다.

/ 헬스조선 강수민 기자
사진 조은선(상상이스튜디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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