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 근처 중앙공원으로 지인과 함께 꽃구경 다녀왔답니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제가봐도 올해의 벗꽃은 정말 일찍 핀것 같아요.
활짝 핀 벗꽃의 아름다움을 사진속에 그대로 담아 보여주고 싶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제맘처럼 그건 정말 쉽지 않고
간만에 나들이 나온 제 모습도 화창함과 함께 다 담아두고 싶은데
그게 사진속에 다 담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다 같은 벗꽃같지만 벗꽃의 종류도 참 다양해요.
제 사진 뒤에 있는 벗꽃은 늘어지는 벗꽃으로 제가 참 좋아하는 벗꽃이랍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전 이곳을 잊지 않고 찾아요.
제가 마치 별천지에 와 있는 기분이 들게 꽃들이 넘 이쁘거든요.
벗꽃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고 그 종류중에 제가 좋아하는 꽃이 있듯
립스틱과 틴트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제가 요즘 자주 쓰는 아이원의 샤이닝 크리스탈 틴트 립글로스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위 사진속에 있는 아이원의 샤이닝 크리스탈 틴트 립글로스 바로 이것이랍니다.
보이기엔 투명한 무색이지만 입술에 바르면 색이 변한답니다.
처음에 틴트를 사용할때는 기존에 립스틱 바르듯이 입술전체에 쫙~악 펼쳐발랐답니다.
그랬더니 제 입술이 항상 진한게 부담이 되는거예요.
몇 번 써보고 깨달은게 내가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자유자재로 연출할수 있더라구요.
샤이닝 크리스탈 틴트 립글로스는
용기안에 무색으로 있다가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서서히 색상이 변합니다.
튜브형태로 되어있어 아랫부분을 살~알짝 눌러주면서 입구를 통해 입술에 발라주면 되요.
솔을 이용해 발라줘도 되지만 입술에 맞게 제품이 만들어져서
그냥 편히 입술에 바를수가 있답니다.
이번에 릴레이 체험제품으로 배송된 아이원 샤이닝 크리스탈 틴트 립 글로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틴트보다 조금 더 업그레드 되었더라구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왼쪽은 이번에 배송되어온 틴트고 오른쪽은 기존에 사용하던 틴트랍니다.
왼쪽 틴트의 입구 부분이 더 얇고 길며 입술에 바르기 쉽게 살~알짝 변화를 줬어요.
글구 저 개인적으로 느껴지기엔 기존에 사용하던 틴트보다 클렌징에 더 잘 지워지는 것 같아요.
제 손등에 우선 발라보았습니다.
투명하면서도 약간 핑크빛이 감도는 듯 싶었는데 잠시 뒤 아랫사진처럼 변해버렸답니다.
화사한 이 봄날과 너무 잘 어울리는 색으로 변했지요^^
보여드리기 위해 잠시뒤 휴지로 닦아보았어요.
휴지로 닦아낸 자리 핑크빛 색상이 지속되는게 눈에 보이시죠?
하루 종일 입술 다시 고치는 일 없이 오랜시간 예쁘게 지속시킬 수 있어요.
저는 원래 얌전해보이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입술 안쪽위주로 살~알짝 발라주었더니 입술도 얇아보이고 화사해보이더라구요.
많은 양이 아닌 적은 양으로 가볍게 발랐는데 이봄과 어울리게 화사해보이지 않나요?
입병을 자주 앓아 입술라인이 선명하지 않은데 이렇게 바르고 나니
제 입술이지만 사랑스럽고 예쁜것 같아요.
입술을 살~~알짝 벌려보았는데 활짝핀 철죽꽃처럼 맘에 들고 입술은 매력있어 보이고
실제적으로도 입술이 무겁지 않고 한 듯 안한듯 화사하면서도 가볍고
아~~주 맘에 들어요.
얼마만큼 바르느냐에 따라 베이비 핑크에서 핫 핑크까지
정말 마법같은 입술을 만들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아이원 샤이닝 크리스탈 틴트 립 글로스는
일반 틴트바르고 립글로스 덧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한 듯 안한 듯한한 자연스러운 입술연출부터
색시한 립메이크업까지 한번에 해결해주고 6시간 동안 유지시켜준답니다.
평소엔 사진처럼 살~짝 바르고
신나게 나들이 갈때는 화사하게 더 진하게 연출할거예요.
화창한 이 봄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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